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대한지적공사, 지적측량 시장 '독점' 여전 지적측량 분야의 민간개방이 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1월부터 지적측량 분야가 민간에 개방된 이후 꾸준히 민간업체의 지적측량 실적이 늘어났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후덕(민주당) 의원이 대한지적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체 지적측량 시장규모는 5068억원으로 이 중 지적공사가 독점하는 도해지역 측... (2013국감)野 "자료제출 거부 박승춘 보훈처장, 고발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8일 열린 국가보훈처 국정감사 도중 정당한 이유 없이 자료 제출을 거부한 박승춘 보훈처장에 대해 고발 조치를 주장했다. 앞서 오전 질의시간에 야당 의원들의 나라사랑교육 DVD 제작 협찬자에 대한 정보 제출을 보훈처에 요구했고 박 처장은 검토 후 오후 질의 시간 때 밝히기로 한 바 있다. 오후 국감 시작 후 박 처장은 "개인정보수집 ... 산업부, 발전사 특혜 지원 논란 반박 "전혀 근거 없는 의혹" 산업통상자원부가 동양파워 등 민간 발전사 선정과정 때 재벌을 특혜지원했다는 일부 국회의원과 언론의 의혹제기에 대해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 28일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사진)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 국정감사가 시작된 이후 줄곧 제기된 6차 전력기본수급계획 관련 의혹과 쟁점에 대해 "수립과정은 적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차관은 "전... (2013국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개발비 '눈먼돈' 국토교통부 소관 연구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구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연구개발비 관리 부실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효대(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3억원을 투입해 실시한 외부 회계감사 ... (2013국감)박승춘, '야당비판 'DVD 예산출처 함구.."정수장학회는 아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대선개입 논란이 되고 있는 호국보훈 교육용 DVD 제작을 후원한 민간업체에 대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민간단체가 정수장학회냐"는 질의에는 "아니다"는 선별적 답변을 내놓았다. 해당 '호국보훈' 교육용 DVD는 야당을 비롯한 민주진보 진영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해 논란을 빚었다. 최근에는 DVD 제작 예산을 국정원으로부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