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국세청, 동양 비자금 조사하고도 덮어..'외압 의혹' 국세청이 지난 2009년~2010년 동양그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통해 비자금 조성과 탈세혐의를 포착했지만, 감찰고발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국세청 고위직이 개입한 정황도 확인됐다. (사진박원석 의원실)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정의당) 의원(사진)이 국세청 등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2... 베이직하우스, 재테스트에서도 발암물질 검출.."전량 폐기" 발암물질 검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재테스트에서도 '아릴아민'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직하우스는 한국소비자연맹이 자사 청바지에서 방광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릴아민' 성분이 기준치를 3배 초과됐다고 발표한 이후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한국섬유시험검사소 등 2곳에 추가 검사를 의뢰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  국회만 모르는 부동산시장 침체 원인 지난 29일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 현장. 국감의 핵심은 141조원의 막대한 부채를 지난 LH의 재정 건전성 개선이었고,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은 이에 대해 한마디씩 했습니다. 예상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뭔지 모를 위화감이 감돕니다. LH의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열쇠는 국회가 쥐고 있으면서 자꾸 이재영 사장에게 대책을 마련하라고 독촉을 하고 있는 아이러... (2013국감)LH, 업무 소홀로 사업비 '줄줄'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업무 소홀로 필요 이상의 돈을 건설사에 퍼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함진규 의원(새누리당)은 LH 국정감사에서 미분양 아파트 매입 후 임대와 관련해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LH는 지방 건설사 자금 유동성 해소와 임대주택 확보을 위해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 (2013국감)국가통계 신뢰성 도마..'고무줄 통계' 집중 질타(종합)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통계청과 조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통계청의 각종 국가통계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각종 국가 통계 산정에 일관된 기준이 없어 현실과 지표상의 괴리가 큰 '고무줄 통계'가 양산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으며, 야당 의원들은 전임 이명박 정부가 정권에 유리한 통계가 발표되도록 외압을 가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