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선불복 유혹 빠진 민주당 심판" 새누리당은 10.30 재보선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확고한 지지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30일 화성갑, 포항남•울릉에서 열린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서청원, 박명재 후보가 각각 62.6%, 78.5%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31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우여 대표는 “이번 재보선을 통해 과거보다는 미래, 정쟁보다는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정치권이 분발해 ... "국정원-사이버사령부, 상호방문해 수차례 회의"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수차례 방문해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인 이를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와의 연대 정황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에서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간의 합동 회의, 20여건의 공문 수발, 상호 방... (2013국감)세금 제대로 걷고 있나..韓, 세수노력 '최하위' 지난해 우리나라 세수(稅收)노력은 28개 선진국 가운데 27위를 기록,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용섭(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10월 발간한 재정 감시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세수노력은 29개 선진국 중 최하위 수준인 27위를 기록했다. 세수노력은 실제 조세수입을 잠재적인 세수여력으로 나눈 값으로 '0'에 가까울... (2013국감) 윤관석 "국회 위증 유영익, 사퇴해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민주당)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이 "의원 질의에 위증을 했고 아들은 병역면제를 위해 국적을 포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관석(사진) 의원은 "지난 10월 2일 교문위 2012회계연도 결산 때 현안질의를 통해 유영익 위원장에게 '한동대에서 대안교과서를 교재로 채택했는지'... 민주당, 야권 분열에 신규 지지층 못데려와 화성갑 참패 지난 19대 총선에서 오일용 민주당 후보는 3만189표(37.4%)를 얻어 3만2723표(40.6%)를 얻은 고희선 새누리당 후보에게 졌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10.30 재보선에서 오 후보의 승리 가능성도 거론했었다. 하지만 지난 30일 선거에서는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3만7848표(62.6%)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오 후보는 1만7618표(29.1%)에 그쳐 지난 총선 때보다 여당 후보와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