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노근 새누리 의원의 호남 비하발언 비난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의 호남 비하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잊을만하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새누리당의 모습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맹비난했다. 이노근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호남하면 부정, 반대, 비판, 과거집착 등 네 가지 단어가 떠오른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실리를 찾아야 ... (2013국감)법사위 종합국감 '국정원 수사 외압 의혹' 여야 격돌 대법원·법무부·감사원 종합감사에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외압 의혹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 참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외압 의혹을 집중 질의했다. 신경민(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의 국감 발언 등을 근거로 들어 "법무장관이 국회에서 한 발언이 ... 민주 "국정원 조력자, 자금 지원 여부 등 추가조사중" 검찰의 수사를 통해 지난해 대선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22명이 292개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선거개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민주당이 철저한 추가 수사를 당부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심리전단이 조직적 체계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한층 더 힘이 실리게 됐다"고 밝혔... (2013국감) 새누리 "사이버司 SNS, 정부·여당 비난 글 다수" 새누리당은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 대선 개입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은 "사이버 사령부의 SNS를 전수조사했다"고 밝히며 "정치 성향의 글은 4.9%에 불과하며 야당을 지지하고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물도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손인춘 의원은 "야당의 주장과 달리 사이버사 ... 국정감사 마무리..무엇 남겼나..향후 정국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열린 2013년 국정감사가 3주차 마지막 날인 1일 13개 상임위원회의 일정을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다. 이번 국감은 새누리당 정권의 국가기관 전반으로 번진 대선 개입 의혹으로 인해 정국이 격랑 속에 빠져든 가운데 실시됐다. 이에 국감이 본연의 취지를 잃고 정쟁으로만 점철됐다는 지적과 함께 상시국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감 이후 전개될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