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강남구서 7년만에 1000가구 대단지 분양 부동산1번지 강남구에서 7년 만에 1000가구급 대규모 신규 아파트가 나온다. 서울 래미안대치청실이 단국학원과의 오랜 일조권 소송을 끝내고 다음 주 분양에 나선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전국에서는 총 6046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5일에는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서 '영주가흥코아루노블'을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20층, 6개동, 총 277가구, 전... 40돌 대우건설, 사회적 책임 강조 '뉴웨이' 선포 대우건설(047040)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1일 서울 본사 강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우 뉴 웨이(Daewoo New Way)'를 선포했다. 대우 뉴 웨이는 지속가능경영을 기반으로 해 이익창출 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환경경영과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 중개업자 "부동산 침체 원인 의원들에게도" "(부동산 경기가) 아주 안 좋다. 안 그래도 (거래가 안되다 보니) 골치 아파 죽겠다." 31일 만난 도봉구 A중개업소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8.28대책 이후에 거래가 이뤄지는 듯 하더니 이달들어 매매는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국회에선 뭘 하길래 진작에 처리했어야 할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는지, 이제 기대도 안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동구의 B... '저렴하고 인프라 갖춘' 신도시 인근 단지 주목 신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신도시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의 경우 도로 및 기반 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장점이 있다.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인근 지역의 주거 환경도 함께 개선되기 때문에 신도시 인근에 조성되는 ... 저층 특화설계로 가격 '낮추고', 격 '높이고' 최근 건설사들이 저층의 단점을 보완한 특화 설계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전국 아파트의 층수를 조사한 결과, 5층 이하 저층 아파트가 전체 거래량의 39%를 차지했다. 수도권은 거래 물량의 35%가 5층 이하였고, 지방은 40%에 달했다. 지난 7월 경북 칠곡에서 분양된 '남율 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2차'는 1층 세대에 지하다락방으로 ... 건설사, 재개발·재건축 수주액 반토막..대우건설 '1위'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수익이 줄고 리스크가 커지면서 대형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 서서히 발을 빼는 모양새다. 이에 수주 총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 재건축·재개발 수주액은 총 4조12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조9839...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도 중소형 바람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도 중소형 바람이 불고 있다. 올 하반기 25대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래미안 잠원'은 일반청약 물량 중 1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가 85㎡이하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든 투자목적이든 관계없이 대부분 20~30평대의 중소형에 관심을 더 기울이는 것 같다"며 "상대적으로 살펴보면 대형평수보다는 중소형 평수 문의가 더 많은 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