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해외순방 이후 朴 결단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서유럽 순방길에 오르는 2일 민주당은 "해외순방 이후 박 대통령의 결단을 기대한다"며 대선 개입 사태에 관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논평에서 "김한길 대표가 제안하신 것처럼 여행길에 충분히 깊이 숙고해서 귀국 즉시 지난 3월 여야가 공동 입법하기로 합의했던 경제민주화와 민생복지 공약들을 비롯해서, 대통령이 후보 시절 국... (뉴스초점)국정감사 마무리..무엇 남겼고 향후 정국은? 앵커 :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가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3주간의 일정 동안 어떤 얘기들이 나왔었는지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박수현 기자. 기자 : 이번 국감에서는 새누리당 정권 국가기관들의 대선 개입 의혹이 집중 제기됐습니다.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들을 정리해보면 가히 점입가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검찰이 댓글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 (유럽개장)美 ISM 제조업 지수 발표 전..혼조 1일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5시20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22.31포인트(0.33%) 올라간 6753.74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0.97포인트(0.11%) 내린 4299.02를, 독일 DAX지수는 3.75포인트(0.04%) 밀린 9030.17을 기록 중이다.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망세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 새누리 "전공노 소속 공무원 14만명 문재인 지지 댓글"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대선 후보 시절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에게 자신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가 지난 해 12월 7일 전공노와 지지 협약을 맺은 후, 전공노는 협약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소속 공무원들이 SNS에서 문 후보를 지지하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