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전공노 소속 공무원 14만명 문재인 지지 댓글"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대선 후보 시절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에게 자신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가 지난 해 12월 7일 전공노와 지지 협약을 맺은 후, 전공노는 협약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소속 공무원들이 SNS에서 문 후보를 지지하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 민주, 이노근 새누리 의원의 호남 비하발언 비난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의 호남 비하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이 "잊을만하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새누리당의 모습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맹비난했다. 이노근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호남하면 부정, 반대, 비판, 과거집착 등 네 가지 단어가 떠오른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실리를 찾아야 ... 민주 "국정원 조력자, 자금 지원 여부 등 추가조사중" 검찰의 수사를 통해 지난해 대선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22명이 292개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선거개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민주당이 철저한 추가 수사를 당부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심리전단이 조직적 체계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한층 더 힘이 실리게 됐다"고 밝혔... 국정감사 마무리..무엇 남겼나..향후 정국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열린 2013년 국정감사가 3주차 마지막 날인 1일 13개 상임위원회의 일정을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다. 이번 국감은 새누리당 정권의 국가기관 전반으로 번진 대선 개입 의혹으로 인해 정국이 격랑 속에 빠져든 가운데 실시됐다. 이에 국감이 본연의 취지를 잃고 정쟁으로만 점철됐다는 지적과 함께 상시국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감 이후 전개될 향후 ... (2013국감) 국방위, '연제욱' 증인 채택 놓고 공방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또다시 충돌했다.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외 6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前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인 채택을 놓고 이견차를 드러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수차례 직무교육이 실시되었는데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다며 연제욱 당시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