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檢, 대화록 유출 관련자도 즉각 소환하라" 민주당은 검찰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소환을 통보한 것에 대해 "편파수사"라면서 "유출 사건 관련자도 즉각 소환하라"고 4일 요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문 의원이 검찰 소환에 당당히 응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사실 특별한 혐의도 없이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낸 사람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하는 것은... 전병헌 "檢, 문재인 소환 통보..상식에서 벗어나"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사진)는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출석을 요구한 것에 대해 "상식에서 벗어났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감이 끝나자마자 문 의원에게 검찰의 참고인 출석 요구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시기·형식·내용의 문제를 지적하며 먼저 "시... 검찰, 억대 국가보조금 빼돌린 공무원 불구속 기소 비영리민간단체에 지원된 억대의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민간단체가 반납한 미사용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안전행정부 공무원 김모씨(38)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행부 소속 공무원인 김씨는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국가보조금 지원 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 4월부터 ...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종합소득세 '지각납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61·사진)가 3년치 외부 강연료와 인세 등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최근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검찰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외부 강연료 2100여만원에 대한 종합소득세 20여만원을 후보자로 내정된 뒤인 최근 납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후보자가 외부 강연료 및 인세 전액을 기부했고, 전액 기부시 과세되지 않는다... '배임혐의' 이석채 사의표명..검찰 소환 임박 이석채 KT 회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수백억원대의 배임혐의를 받고 있는 이 회장에 대한 수사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회장은 3일 귀국 후 전 임직원에게 메일을 돌려 "직원들의 고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아이를 위해 아이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솔로몬왕 앞의 어머니의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다"고 사임의사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