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통진당 해산 청구, 헌법가치 위한 불가피한 선택" 정부가 5일 국무회의를 통해 전격적으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청구안을 상정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질서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정부 판단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헌법 8조에 보면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될 시 정부가 헌재... 정의당, '통진당 해산 청구'에 유감.."신중히 다뤘어야" 5일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심판 청구안이 통과된 가운데, 정의당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당 해산 청구'가 "헌법에 보장된 정당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통합진보당 문제를 뛰어넘어 민주주의 기본 질서에 대한 근간을 흔들릴 수 있는 사안으로 매우 신중하게 다뤄져야 할 일이다"... 법무부, 통진당 소속의원직 상실-당 활동정지 가처분도 신청 법무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와 함께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상실 및 정당활동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5일 오전 10시 정부 과천청사 브리핑룸에서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청구안의 국무회의 통과사실 발표와 함께 이같이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통진당의 강령과 활동 등을 심층 분석, 종합 검토한 결과 통진... 민주 "통진당 해산청구, 헌재 현명한 판단 기대" 민주당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심판 청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헌정사상 초유의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사진)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대한민국의 국체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유지되어야 하고, 모든 정당의 목적과 활동도 그 범주 내에서 보호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 (전문)한국·프랑스 정상회담 공동언론 발표문 청와대는 5일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 공동언론 발표문을 공개했다. 아래는 발표문 전문이다. 1.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공화국을 공식 방문하여, 2013년 11월 4일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 양 정상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1886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