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개막전 승리…여자부 IBK기업은행 완승 2013~2014시즌 프로배구가 개막전부터 명승부가 펼쳐지면서 흥행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을 노리는 삼성화재는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쿠바 특급' 레오의 45득점 활약에 힘입어 같은 쿠바 출신인 산체스가 버티고 있는 강팀 대한항공을 3-2(22-25 25-19 25-23 23-25 15-12)로 ... (프로축구)'선행상' 신영준 역전 결승골..포항, 인천에 2-1승 성폭행 미수범을 검거해 '선행상'을 받은 신영준(24·포항)이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까지 차지했다.포항스틸러스가 경기 막판 터진 신영준의 짜릿한 역전 결승골로 인천유나이티드를 잡았다. 이날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선행상'을 받은 신영준은 겹경사를 맞았다. 포항은 3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에게 2-1 역전승... 한국시니어산업협의체 출범..민·관 13개 협동 고령자 대상 산업을 활성화하고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지자체 등 민·관이 힘을 합치는 단체가 닻을 올렸다. 한국시니어산업협의체(Korean Society on Aging·KSA)가 28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회원사 단합과 시니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연구 개발과 활용으로 각 산업체의 발전과 사회적 ... (프로축구)'우승 올인' 전북현대, 울산·포항·서울 원정이 관건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전북현대의 최강희(54)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에 '총력전'을 선언한 가운데 내달 있을 울산, 포항, 서울 원정경기가 전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북현대는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에서 승부차기(3-4) 끝에 포항에 졌다. 전북은 2005년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다시 한 ... (축구 FA컵)황선홍 감독 "정규리그 우승까지 노리겠다" FA(대한축구협회)컵 우승을 차지한 포항 황선홍(45) 감독이 내친김에 정규리그 우승까지 더해 '2관왕'에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황선홍 감독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결승전 승리 이후 "FA컵 우승을 원한 이유는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서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며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노력한 대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