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MVP·신인왕·사이영상·감독상 후보 발표..류현진 제외 '괴물' 류현진(26·LA다저스)이 끝내 신인왕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수상도 결국 무산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는 6일 오전(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등 부문별 후보를 각 3명씩 선정, 발표했다. 한국에서 관심을 모은 류현진은 결국... (프로농구)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찰스 로드 몸상태 아직"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46) 감독이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28)의 기량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유 감독은 5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창원 LG와 경기 직후 "로드의 몸이 올라오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전자랜드는 골밑 리바운드에서 열세를 드러내며 68-80으로 졌다. 유도훈 감독은 패배 원인을 "리바운드에 이은 손쉬운... (프로농구)창원 LG '김종규 가세'로 탄력 받았다 김종규(22·207cm)의 가세로 창원 LG가 탄력을 받고 있다. 김종규는 지난 1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3경기를 뛴 현재 그는 평균 10.3득점 7리바운드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LG 김진(52) 감독은 김종규를 두고 흡족해 하고 있다. 김 감독은 "김종규가 생각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면서 "기본적인 자세가 돼 있는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김 감독에 따르면 김... (수급돋보기)신한지주: 은행주 순이자 마진 하락 추세 수급 돋보기출연: 이관욱 전문가(투자클럽 588)▷외국인 매매동향(코스피)▶순매도POSCO(005490)LG화학(051910)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신한지주(055550)신한지주: 우리금융 3Q 순이익 41.7% 감소, 은행주 순이자 마진 하락 추세여신성장률, 수수료 수입도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 전망▶순매수삼성전자(005930)NAVER(035420)SK이노베이션(096770)KB금융(105560)LG... (프로농구)'골대 잘 등진' 모비스, KGC인삼공사 눌러 농구에서 이기려면 골대를 잘 등져야 한다. 골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론 많은 득점을 할 수 없다. 울산 모비스가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가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2라운드 홈경기에서 79-71로 이겼다. 모비스는 3연승을 올리며 부산 KT와 함께 공동 2위(7승3패)까지 올라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