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아시아시리즈 일정 '확정'..삼성, 15일 볼로냐와 첫판 아시아 야구 클럽의 최강자를 결정짓는 '아시아시리즈 2013'의 대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 대표로 나설 삼성은 15일 유럽 챔피언 클럽인 포르티두도 볼로냐와의 경기로 대회를 시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5일부터 대만 타이중서 개최되는 '아시아시리즈 2013'에 참가하는 삼성 선수단의 공식 일정을 확정·통보했다. 삼성은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 대구시, 9일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환영행사 마련 한국시리즈 3년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축하를 위한 대구시 차원의 공식 이벤트가 마련된다. 대구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대구시청 광장에서 삼성 선수단의 우승을 축하하는 환영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야구단 김인 사장과 송삼봉 단장, 류중일 감독, 박한이·오승환 등 선수 전원이 참석한다. 또 김범일 대구시장과 우동기 ...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창단작업 차질없다 이석채 KT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체육계의 관심은 오는 2015년 1군 무대에 처음 선보일 야구단 'KT위즈'의 거취다. '과연 야구단이 그룹 상황에도 아무 탈없이 창단될 것이냐'는 의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회장의 사임이 KT 위즈의 진로에 크게 영향을 미칠 상황은 아니다. 당초 11일로 예정됐던 창단식이 연기되기는 하지만 이는 현재 상황에서 축하 행사는 다소 ... (MLB)MVP·신인왕·사이영상·감독상 후보 발표..류현진 제외 '괴물' 류현진(26·LA다저스)이 끝내 신인왕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수상도 결국 무산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는 6일 오전(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등 부문별 후보를 각 3명씩 선정, 발표했다. 한국에서 관심을 모은 류현진은 결국... KBO, 오승환·윤석민·장원삼·정근우·최준석 등 21명 FA 공시 야구 기량이 빼어난 선수가 많다. 해외 진출이 유력한 선수를 제외해도 이만한 풍년(?)이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권리를 취득한 2014년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14년도 FA 자격선수 수는 모두 21명으로 오승환, 장원삼, 박한이(이상 삼성), 손시헌, 이종욱, 최준석(이상 두산), 이대형, 이병규(9번), 김일경, 권용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