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식량가격지수 전월比 1.3%↑..6개월 만에 소폭 반등 지난달 10월 식량가격지수가 205.8포인트를 기록, 전달보다 1.3% 상승했다. 6개월 만에 소폭 반등한 수치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10월 식량가격지수가 전달보다 1.3% 상승한 205.8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5.3% 낮은 수치다. 지난달 식량가격지수는 지난 4월 이래 처음으로 상승 곡선을 보인 것. 모든 품목군별 가격지수가 ... 배추 공급과잉에 농·소·상·정 저급품 출하 자제 올해 양호한 기상여건과 작황 호조로 가을배추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값이 떨어지자 농업인·소비자·유통인·정부가 힘을 모았다. `농·소·상·정`은 유통협약을 체결, 도매가격이 경계단계(895원/포기)까지 하락하지 않더라도 저급품 시장 출하를 자제하고, 자체격리를 추진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급상황실에서 가을배추 공급과잉... 김치지수, 2009년 이래 최저..김장 비용은 19만5000원 정부가 올해 첫 '김치지수'를 발표, 올 김치지수는 91.3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김장 비용은 작년보다 20.1% 하락한 19만5214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 기상여건이 좋아 대부분의 김장채소 작황이 양호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8일 발표한 김치지수에 따르면, 11월 김치지수는 기준가격을 100으로 볼 경...  매일유업, 지속적 성장 모멘텀 유효..'↑' 매일유업(005990)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미쳤지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1550원(3.84%) 오른 4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우유가격 전가가 지연되고 마케팅 비용의 선집행 때문에 매일유업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그러나 4분... 광공업생산, 충북·경기 '맑음' 대전·서울 '흐림' 지난 3분기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 자동차 등의 호조로 충북과 경기 지역에서 증가한 반면, 대전과 서울 지역은 담배, 의복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3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국 광공업생산은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등이 부진했으나, 전자부품, 자동차 등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전(-8.2%), 서울(-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