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래미안 강동팰리스 '미니 타워팰리스' 노린다 '미니 타워팰리스'를 표방하는 삼성물산(000830)의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오는 15일 본보기집을 선보기고 본격적이 분양에 돌입한다. 3.3㎡당 1400만원대부터 공급되며 평균 분양가도 1650만원대로 책정됐다. 강동구 핵심 입지에 분양가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청약경쟁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 조감도(자료삼성물산)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 강남 재건축은 상승세인데..다른지역은? 강남 재건축 분양시장의 성공 여파로 재건축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강남권에 속하는 재건축 단지들 대부분의 매매가격 상승세를 탔거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청실'에 1순위 청약만 3282명이 몰리면서 25:1이라는 높은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입지조건과 학군수요로 인해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 추진에만 목멘 서울시 민자 경전철.."원점서 재검토해야" "서울시가 지난 7월 기본계획을 발표한 9개 경전철 노선은 시민들 입장에선 늦어도 내년 상반기 착공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사업추진 과정 상 착공까지 빠르면 2년, 보통 5년 이상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 방식을 전면 비판했다.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사... 41개국 건설·인프라 발주처 서울에 모여 41개국 건설·인프라 발주처가 서울에 모였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3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가 12일부터 14일까지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 국영기업, 정책금융기관 등 54개 기관의 고위 관계자 74명이 참석해 주요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우리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12일 GICC 개... 민주당, 국토위 보이콧..부동산법안 운명은? 리모델링 수직증축, 행복주택, 개발이익환수법 등 부동산법안 논의를 위해 11일 약속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민주당의 불참으로 돌연 취소됐다. 여야의 대치가 설상가상으로 치닫고 있어 이번 국회 안에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1일 예정된 국토위 법안심사소위는 4월 임시국회 이후 7개월만에 열리는 것인데다 상정법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