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고수습대책본부 설치 국토교통부는 삼성동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항공청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안개 낀 날에 어떻게 비행기를 운항하게 됐는지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국토부 소속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8시55분께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0층짜리 아파트에 민간 헬리콥터가 충... 삼성동 아이파크에 헬기 충돌..탑승자 2명 사망 추정 서울 삼성동 소재 아이파크 아파트에 민간 헬기가 충돌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55분경 이 아파트 23~24층 벽면에 헬기가 충돌해 추락했고 헬기에 탑승한 기장과 부기장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헬기에는 LG마크가 찍혀 있으며 현재 해당 아파트 주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항공우주, 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26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바닥을 다지고 하반기부터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면서 "각 사업부문의 안정화·효율성 향상·수주 지속에 따른 양적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 아이파크백화점, 항공 촬영 기자재 특별전 아이파크백화점은 각종 촬영용 무선조종 헬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항공 촬영 기자재 특별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무선 조종 헬기는 전통적인 구매고객이었던 방송·사진 전문가들뿐 아니라 최근 들어 일반인들의 사용도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종할 수 있고 저렴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항공 촬영 대중화에 첨병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아이... 11번가, 2억7000만원짜리 레저용 헬기 판매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는 2억7000만원 상당의 AK1-3 레저용 헬리콥터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가 판매하는 헬기는 우크라이나 헬기전문제조사인 '에어로콥터(aerocotper)사’의 AK1-3 레저용 헬리콥터다. 길이는 1.5m, 높이는 1.2m이며 최고 속도는 186km/h다. 제자리 비행 최고 고도는 1500m다. 탑승인원은 2명으로 스틱으로 조종하고 조종실 내 난방 및 환기 기능은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