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대통령 경제활성화 의지 재확인"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해 논평을 통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실행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반겼다. 대한상의는 "최근 우리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으로 여전히 불안요인도 많아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기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 朴대통령, 오늘 취임 첫 국회 시정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갖는다. 국가기관들의 대선 개입 및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문제로 꽉 막힌 정국의 교착 국면이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 2003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네 번째 대통령 시정연설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계획... 민주 "朴 시정연설, 정국의 갈림길"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을 하루 앞둔 17일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정국의 갈림길"이라고 압박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내일로 예정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꼬여있는 정국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먼저 "민주당의 주장은 선거를 다시 치르자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 RO실체 입증 동영상 위변조 의혹..검증한 국과수 "당황스럽다" 검찰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제출한 동영상파일에 가공의 흔적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영상을 검증하고 '위변조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의견을 낸 국립과학수사원(국과수) 직원도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감정이 미흡했다"고 말했다. 15일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진행된 이 의원 등 7명의 오후 공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