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505명 신청 2014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총 505명이 참가서류를 접수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2014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총 505명(우선지명과 신청 철회 포함)이 신청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지명 순서는 1부 리그 구단이 1순위를 지명하고 2부 리그 구단이 2순위를 뽑는다. 3순위부터는 1·2부 팀 혼합 추첨에 따라 정해진 순서... FC서울, 아시아축구연맹 페어플레이상 수상 FC서울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서울은 지난 9일 광저우와의 ACL 결승전이 끝난 직후 준우승과 함께 페어플레이 경쟁에서 최고점을 받아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페어플레이상은 그룹예선에서 각 팀이 받은 벌점의 합산과 팬들의 관전 매너, 신사적 경기 운영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돼 선정됐다. 벌점은 경고 1점, 경고누적에 따른 ... (프로축구)'실수골' 정성룡, 대표팀 위기론 자초 최근 기량 저하 논란이 일고 있는 골키퍼 정성룡(28·수원)이 실책골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정성룡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경기에서 실책으로 동점골을 내주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전반 31분 정성룡은 포항 이명주가 찍어 찬 공을 손으로 잡으려다 놓쳤고 공은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1-0으로 앞서가던 수원은 ... (AFC축구)FC서울 준우승, '잠글 수밖에 없었다' 광저우의 '머니파워' 앞에 FC서울의 현실적인 방법은 잠그기였다. 그 잠그기가 처음에는 통했으나 결국 해제되며 서울은 아쉬움을 삼켰다. FC서울을 비난하기에는 처음부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묘사된 어려운 승부였다.FC서울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물러났다.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결승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최용... (축구단신)권오갑 축구연맹 총재, 성남 시민 공모주 구입 外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오른쪽)가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시민 공모주 청약 후 황인상 성남시 수정구청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축구연맹 총재, 성남구단 시민 공모주 구입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시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식회사 성남시민프로축구단(가칭)'의 시민 공모주 100주를 구입했다고 연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