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수경 의원, 새누리당 상대 명예훼손 소송 패소 임수경 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과 조선일보가 자신이 '김일성을 아버지로 불렀다'는 허위의 주장을 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장준현)는 20일 임 의원이 새누리당과 조선일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사건의 쟁점은 '원고가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불렀다'는 것으로서 ... 김동완 "공공갈등 해소 위해 '국가공론위원회' 필요"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에서 "국책사업에 따른 공공갈등을 사회 용광로에 넣어 뽑아 내자"며 '국가공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동완 의원은 "그동안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야기된 사회적 갈등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치권을 이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동완 의원은 사회적 갈등 사... 김을동 안보 역설 "최대의 복지는 안보" 1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에서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을동(사진) 의원은 "국가가 국민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의 복지는 안보"라며 "안보 없이는 어떠한 복지도, 국민행복도 물거품"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우리는 한-미 군사동맹에만 기대고 있다. 한-미 동맹을 통해 군사력으로 북한을 압도한다는 것에 위안을 얻... 정홍원 "특검 결과 마음에 안들면 또 특검 할건가"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관련해 검찰총장과 특별수사팀에 대한 외압 의혹을 부정했다. 정 총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혼외자 의혹'으로 정권으로부터 '찍어내기' 당했다"고 주장하자, "비위가 있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나"고 반문했다. 추 의원이 "정권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이를 문제 삼지 않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