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악의 부동산경기, 전세보증금 분쟁 증가..해결책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살던 집의 전세계약이 만료되기 한달 전 이사를 결심했다. 하지만 기간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은 계약이 안되고 있다. 불안한 마음에 집주인과 통화는 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같은 동네 아파트를 보유한 최모씨는 2년 전 세를 줬다. 계약 만료일 3개월 전부터 집을 내놨지만 몇몇 보는 사람만 있을 뿐 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그간 세입자... 서울 올빼미 버스, 하루 6천명 이용..시민 밤길 밝혀 # 미아동에 거주하는 남혜정씨(35세)는 직장인 여의도에서 집으로 갈 때 주로 N16번을 이용한다. "평소 일주일에 4~5일 야근을 하는데 이전에는 택시를 이용할때는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 밤에 여자 혼자라 불안했다"며 "올빼미 버스가 생기고 교통비와 불안감이 줄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심야전용 시내버스 '일명 올빼미버스'를 50일간 운행한 결과, 총 30만 4000여명... 동대문구 휘경마을 등 3곳 주민참여형 재정비 추진 강북에 위치한 노후 주거지 3곳이 주민참여형 주거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휘경마을 등 3곳에 주민참여형 재정비 사업안을 심의·의결했다. 관악구 난곡지구는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했다. 주민참여형 주거재생사업은 대규모 철거식 재개발이 아닌 소규모 주택개량과 마을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 박원순 시장, 송파·동작구 걸으며 보도블럭 현장점검 박 시장은 14일 오후 3시 시민 보도블록 거리모니터링 요원과 함께 송파구 오금로와 동작구 상도로를 각각 걸으며 보도블럭 운영과 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한다. 이날 박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 2명은 자신의 지역구 보도블록 거리모니터링 요원이다. 박 시장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한영구(53세) 씨와 함께 동작구 상도로 삼호아파트에서 출발, 숭실대입구역을 지나 상도... 서울시, 제설작업 차량 확충..겨울종합대책 가동 서울시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2013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13일 시는 같은 기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관련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은 평년 기온(-3~-8℃)보다 낮아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소외계층 집중지원, 제설대책 등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