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국가지식재산위 2기 구성 졸속 유감"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정홍원 국무총리) 2기 위원회 위원 구성이 공정성과 정당성을 잃은채 '깜깜이'식으로 구성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19일 성명을 내고 "2기 위원회 구성이 국민과 법조계 입장에서 볼 때 정당성에 의문이 크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변협은 "2기 위원회는 국내외 지재권 분쟁해결의 전문성과 신속성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 삼일회계법인 '부실감사'..투자자에 140억 배상 판결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이 외부감사를 담당한 업체의 분식회계를 제대로 감사하지 못해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21부(재판장 최승록)는 상장폐지된 코스닥 업체 포휴먼 투자자 137명이 "부실감사로 손해를 입었다"며 이 회사 대표 이모씨와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이씨 등은 원고들에게 총 3... 서울변호사회 '사법시험 존치' 입법청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사법시험을 존치하고 변호사시험을 공개토록 하자는 내용의 입법청원을 국회에 냈다. 서울변호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법시험 존치 및 법학교육 정상화 등에 관한 입법청원'을 최근 국회에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변호사회는 청원서에서 "현행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는 입학 시 면접의 비중이 상당히 크고 등록금이 지나치... 법조계,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사법부 판단없이 강행..균형상실" 법무부가 5일 통합진보당을 위헌정당으로 규정짓고 헌법재판소에 해산심판을 청구한 것에 대해 법조계는 대체로 '성급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주민 민변 사무차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사건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보자고 얘기하는 상황인데,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도 이석기 의원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