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경제민주화, 활성화는 서로 상생" 21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경제)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경제민주화와 경제 활성화는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상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홍원 총리는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경제민주화와 경제 활성화는 상생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앞으로 경제민주화 정책이 시급하므로 여야가 국민들을 위해 협조해 ... 현오석 "창조경제 실현 위해 정부-기업-민간 협력 중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민간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주최한 '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및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GFCC) 연차총회'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정... 대통령기록물이냐 공공기록물이냐 달라진 검찰 잣대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파문의 시발점인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가운데 국가정보원이 보관 중인 회의록의 성격을 두고 또 한번 논란이 일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21일 정 의원이 '노무현 NLL 포기발언'으로 민주당에 의해 고발된 사건을 수사한 뒤 국가정보원이 보관 중인 회의록은 공공기록물(2급비밀)이라고 발표했다. 대통령 보...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 놓고 여야 격돌 예고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에서 ‘국민연금 연계’를 놓고 여야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민주당은 '국민연금 연계'안을 빼는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새누리당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기초연금안은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국민 중 소득하위 70%에게 지급되고, 금액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10만~20만원 차등을 두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