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개도국 은행 편람 발간 15일 수출입은행이 330개에 달하는 개발도상국 은행의 주요 정보를 수록한 개도국 은행 편람(사진)을 발간했다. 수은은 상대적으로 정보수집이 어려운 개도국에 진출하려는 국내기업이나 금융기관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자료는 현지 은행과의 거래경험, 현지조사 정보,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평가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해외투자 전망, 경제... 한-러, 30억 달러 규모 금융지원·투자협력 체결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30억 달러(3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및 투자협력을 체결했다. 기획재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수출입은행과 러시아 대외경제개발은행간, 한국투자공사(KIC)와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간, 수출입은행과 스베르뱅크 간에 총 3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 및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양국 정책금... 수출입銀, 첫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위원회 열어 수출입은행이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제1회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EDCF의 수탁기관인 수은은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국제사회 원조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우리나라는 개도국이 닮고 싶어하는 발전모델이자 대표적 신흥공여국인 만큼 국제사회에서 기대하는 역할... 수출입銀, OECD와 공적개발원조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OECD 개발원조위원회와 공동으로 'ODA 국제 평가 세미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독일부흥개발은행(KfW),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등 해외 주요 원조기관 전문가들을 비롯해 정부, 학계 및 개발협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태용 기획재정부 국장(사진)은 "ODA 평가는 원조사업의... 수출입銀, OECD와 ODA 평가 세미나 열어 수출입은행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와 공동으로 '국제 평가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DAC는 세계은행, IMF와 28개 국가가 가입한 원조기구로 회원국의 원조액이 세계원조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날 행사에서 수은은 기존 DAC의 5대 평가기준(적절성, 효율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영향력)을 보완해 개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