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찬경 前 미래저축은행 회장, '임금체불'로 추가기소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56)이 직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미래저축은행 직원들에게 수억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김 전 회장을 추가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2009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 사이에 미래저축은행에서 근무한 직원 57명의 연장근로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항소심서 감형 징역 5년 1500억원의 불법대출과 은행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22일 서울고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황병하)는 특경가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임 회장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10억원을 선고한 1심과 달리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추징금 10억원에 대해서는 1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임 회장이 김찬... 檢, '회삿돈 횡령' 예당컴퍼니 대표 기소 검찰이 회장 사망 직후 회삿돈 수억을 인출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예당컴퍼니 대표 김모씨(68)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은 김 대표를 회삿돈 3억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대표는 지난 6월3일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 예당컴퍼니 재무회... 檢 '수십억 리베이트' 의사·업체 관계자 무더기 기소 의료기기 취급 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거액을 받아 챙긴 의사와 업체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 박흥준)는 21일 최고 12억800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와 업체관계자 40명을 적발하고 이 중 박모씨(42) 등 의사 9명과 이들에게 돈을 건넨 A메디칼 대표 신모씨(55) 등 업체 관계자 3명을 배임증재 및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 새누리 "사건 본질은 '국정원 댓글'..'트위터 글' 아니다" 검찰이 최근 국정원의 대선 개입 관련 트위터 글 121만 건을 새롭게 밝혀 냄에 따라 국정원 사건에 대한 야권의 특검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새누리당 법사위원들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며 대선 불복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의 행태에 염증을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