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포폴'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프로포폴 불법 투여 혐의로 기소된 여자 연예인들에게 모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이승연씨(44)와 장미인애씨(28), 박시연씨(본명 박미연·33)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게 추징금 405만원, 박씨에게 370만원, 장씨에게 550만원을 각... RO제보자 "이석기, '위기'아니고 '전쟁'이라고 했다" 25일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제보자 이모씨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했으나, 제보자는 "녹음파일을 들어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진행된 이 의원 등 7명의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제보자 진술에 대해 추측에 근거한 발언으로 번복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 아시아나항공기 피해자들, 내달 중 미국 법원에 제소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미국 보잉과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현재 22명의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종선 변호사(왼쪽), 피난스키 변호사이번 소송에서 미국 보잉사에 대해서는 항공기 결함에 대한 제조물책임이, 미국 연방정부... 법원 "삼성전자, '에어컨 결함' 화재 배상책임 있다" 삼성전자가 에어컨의 안전성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데 대해 제조사로서의 배상책임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재판장 이건배)는 A(56)씨 등 2명이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삼성전자 측은 모두 38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삼성전자는 에어컨의 제조업자로서 에어컨 결함으로 발생... 수제버거 '크라제' 기업회생 신청 대표적인 국내 수제 햄버거 업체인 크라제인터내셔널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한 상태로, 조만간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998년 11월 서울 압구정동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