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朴, 사제단 말고 국정원 대선개입을 묵과하지 말라"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25일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 시국미사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맹비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내외의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는 행동들이 많다. 앞으로 저와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이런 일들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 '국정원 트위터글' 공소장 변경되면 공판에 어떤 영향? '국정원 대선개입' 혐의로 재판 중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 사건에서 검찰이 '트위터글 범죄사실'을 추가해 공소장 변경 신청을 한 것은 벌써 두 번째다. 지난달 30일 법원은 국정원 직원의 '정치·선거관여' 트위터글 5만6000여건'에 대한 검찰의 1차 공소장 변경 신청을 "기존 공소사실과 동일성이 인정된다"며 받아 들였다. 그런데 검찰은 여기에 더해 지난 20일 트위터글 121만건을 ... '프로포폴'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프로포폴 불법 투여 혐의로 기소된 여자 연예인들에게 모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이승연씨(44)와 장미인애씨(28), 박시연씨(본명 박미연·33)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게 추징금 405만원, 박씨에게 370만원, 장씨에게 550만원을 각... RO제보자 "이석기, '위기'아니고 '전쟁'이라고 했다" 25일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제보자 이모씨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했으나, 제보자는 "녹음파일을 들어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진행된 이 의원 등 7명의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제보자 진술에 대해 추측에 근거한 발언으로 번복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 아시아나항공기 피해자들, 내달 중 미국 법원에 제소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미국 보잉과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현재 22명의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종선 변호사(왼쪽), 피난스키 변호사이번 소송에서 미국 보잉사에 대해서는 항공기 결함에 대한 제조물책임이, 미국 연방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