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피투모로우)저성장·고령화가 금융업에 미치는 영향은 앵커 : 네. 이주의 은퇴뉴스 살펴봤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이른바 고령화, 저성장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금융산업은 고성장, 고금리 시대의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성장, 고령화가 우리나라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서지명 기자 나왔습니다. 앵커 : 우리나라 고령화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요?... 보험·증권·은행 "저성장·고령화로 힘들다" "저성장·저금리로 은행의 순이자 마진이 감소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쪽에선 보험사들이 노력해서 연금 많이 팔라고 합니다. 그런데 재무건전성도 강화하래요. 불가능한 걸 동시에 요구합니다.", "매물로 나와 있는 증권사가 10곳이 훌쩍 넘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돈 좀 있으면 증권사 하나 사면 됩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이게 아마 증권사 상황... "저성장·고령화로 보험 시장 약화 우려" 저성장과 이에 따른 저금리 기조 장기화는 보험 수요를 위축시켜 장차 보험 시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금융연구원이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저성장 고령화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저성장에 따른 소득감소와 보험료 인상 유인 등의 요인으로 보험 수요가 약화될 ... "저성장·고령화로 자산운용시장 상품 양극화" 저성장·고령화로 자산운용시장이 고비용·고위험 상품과 저비용·저위험 상품으로 양극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형준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금융연구원이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저성장 고령화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위원은 "고령화와 저성장 기조로 인해 해외투자나 헤지펀드, ... "저성장·고령화로 은행 NIM 하락 불가피" 저성장·고령화로 은행의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노형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저성장·고령화가 은행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발표를 통해 "저성장·고령화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의 하락은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영업방식, 자산구조 하에서 쉽게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노 연구위원은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