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용규의 등번호 1번 예찬론 "아내·팀·후배 모두 배려한 번호"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통해 한화로 영입된 이용규의 등번호가 기존의 15번에서 1번으로 변경됐다. 새출발하자는 결연한 의미와 함께 후배 번호를 뺏고 싶지 않다는 동료의식, 아내 사랑까지 한데 담긴 결정이다. 이용규는 27일 오후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기자회견 겸 입단식서 등번호 변경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이용규는 KIA에서는 등번호로 15번을... 김응용 한화 감독 "정근우-이용규, 둘이 합쳐 도루 100개 기대" "둘이 합쳐 최소 80개 이상에 100개 이상도 할 수 있지 않겠어?"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이 FA로 영입돼 '한화맨'이 된 정근우와 이용규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응용 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정근우와 이용규의 입단 기자회견에 정승진 사장, 노재덕 단장, 고동진, 김태균, 최진행 등과 함께 참석했다. 한화는 정근우와 이용규의 입단을 통해 ... 한화 입단 정근우-이용규 "4강 진출에 힘 다할 것"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통해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긴 정근우·이용규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섰다. 정근우와 이용규는 27일 오후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서 입단식을 가졌다. 입단식에는 선수단 대표로 주장인 고동진과 김응용 감독, 둘과 평소 친분이 깊은 김태균과 최진행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입단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KBO, 2013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발표 올시즌 평균자책점 선두인 찰리 쉬렉(NC)와 구원왕 손승락(넥센), 다승왕 배영수(삼성)이 투수 골든글러브를 놓고 겨룬다. 쟁탈전에 나섰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박병호(넥센)과 '최고 연봉' 김태균(한화)은 1루수 골든글러브 쟁탈전을 진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될 후보 44명을 발표했다. 골든글러브 후보는 ... 롯데 심수창, 한자 이름 개명 지난 22일 2차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미남 우완 투수 심수창(32)이 이름을 바꿨다. 하지만 부를 때는 그대로 '심수창'이다. 심수창은 2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름 개명했어요~~"라며 "나만 알수 있는개명이요ㅋ 한자만 바꿨어요 밝을창에서 창성할창으로 근데 이것도 개명이니 알려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ㅋ"라는 내용을 올렸다. 이번 개명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