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안철수 새정치,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정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새누리당의 견제도 강해졌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추진위원회’ 출범 발표 내용을 비판했다. 특히 안 의원의 발표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여전히 애매모호한 수수께끼 같은 말을 들었다. 새정치를 한다는데 새로운 것이 없... "'이석기 경호대', 회사원 같았다"..국립공원 직원 진술 이른바 '이석기 경호대'를 현장에서 목격한 설악산 국립공원 소속 직원 이모씨가 법정에서 이들이 "회사원인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지난 4월6일 12시쯤 한계령 탐방센터에서 등산로 출입통제를 어긴 등산객 20여 명을 적발해 8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검찰과 국정원은 이들 20여명이 이른바 '혁명조직'(RO) 성원으로서,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 (뉴스초첨)신당 창당 준비 기구 ‘새정치추진위원회’ 구성 앵커 :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추진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여야 반응과 과제 등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정치부 한광범 기자 나왔습니다. 한 기자, 안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은 오래전부터 거론되어온 것인데요. 모호한 입장을 계속 보여오다가 결국 창당 선언을 했군요? 기자 : 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신... 논의조차 안된 '4인 협의체'..국회에서 사라진 '협상'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고 대결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28일 의총에서 ‘4인 협의체’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4인 협의체는 논의되지 않았다. 대신 새누리당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전략을 짜고, 이탈표를 방지하는데 주력했다. 4인 협의체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에게 ... 민주, 내일부터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 민주당은 예정되어 있는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29일부터 보이콧하기로 결정했다.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날치기로 처리되었다는 인식에 따른 항의 표시다. 김한길 대표(사진)는 28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부터 의사일정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만과 독선·불통에 빠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강창희 국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