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소총부대' KT, 오세근 돌아온 KGC 잡다 정확한 슈팅을 자랑하는 '소총 부대' 부산 KT가 리바운드 열세에도 불구하고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았다.KT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78-70으로 이겼다. KGC는 리바운드에서 34-25로 압도하고도 KT의 정확한 슈팅에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KT는 앤서니 리처든슨(27득점)과 조성민(14득점)의 '원... (오늘의프로농구)KT-KGC인삼공사 '에이스의 설욕전' 부산 KT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29일 저녁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올 시즌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KT(4위)는 지난 24일 전자랜드와 경기(63-67패) 이후 5일 만에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KGC인삼공사도 마찬가지로 24일 삼성과 경기(66-78패) 이후 5일의 재충전을 가졌다.KT는 지난 20일 안양 원정에서 KGC에게 65-71로 졌다. 이번 홈경기는 그때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 (오늘의프로농구)창원LG-원주동부 '터져라 외곽포' 창원 LG와 원주 동부가 28일 저녁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올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LG(공동 2위)는 초반 불안함을 딛고 상위권에 올라섰다. 12연패에서 막 벗어난 동부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1무로 LG가 우세하다.LG는 높이와 스피드를 갖춘 팀이다. 동부는 12연패에서 막 탈출해 아직 검증된 장점이 없다.두 팀의 공통된 단점은 외곽 수... (오늘의프로농구)모비스-오리온스 '정석과 기동력의 맞대결'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가 27일 저녁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올 시즌 모비스(3위)는 수비와 높이를 중시하는 정통 농구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스(8위)는 두 명의 가드를 활용한 기동력 농구를 앞세우고 있다.모비스는 이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며 오리온스는 2연패에서 탈출하려 한다.◇팀 분위기모비스는 선두권 싸움에 한창이다. 1위 SK가 여전... (농구단신)원주동부, 유소년 회원에게 점퍼 증정 外 ◇원주 동부 선수단. (사진제공KBL) ◇원주동부, 유소년 회원에게 점퍼 증정원주 동부가 연고지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농구교실 '주니어프로미' 회원을 대상으로 점퍼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동부는 기존 유소년 회원들과 12월 신규 유소년 회원에게 모두 점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소년 회원들은 홈경기 무료입장을 비롯한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