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일, 원자력 안전분야 협력 강화..사고 발생시 정보교환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원자력 안전과 관련 실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하면 인접국에도 상황을 전파하고 합동 방사능 방재훈련도 정례화할 방침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중-일 3국이 지난 28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제6차 한-중-일 최고규제자회의(TRM: Top Regulator Meeting)'를 열고 원자력 사건정보교환체계(IEF: Information ... LG전자 "무리한 헬기 운행 없었다" LG전자가 안개가 심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헬기를 운행하지 않았다고 정면 반박했다. LG전자(066570)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발생한 LG전자 소속 HL9294 헬기 충돌 사고와 관련, 조종사 의견을 무시했다는 유족측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유족의 말대로 김포 출발 2시간 전 쯤 박인규 기장이 기상 조건을 이유로 잠실을 경유하... LG전자 "헬기사고 깊은 애도..복구 만전 기할 것" LG전자가 16일 발생한 헬기사고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사고 원인 파악과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066570)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과 부기장 두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16일 발생한 서울 삼... 삼성동 아이파크에 헬기 충돌..탑승자 2명 사망 추정 서울 삼성동 소재 아이파크 아파트에 민간 헬기가 충돌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55분경 이 아파트 23~24층 벽면에 헬기가 충돌해 추락했고 헬기에 탑승한 기장과 부기장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헬기에는 LG마크가 찍혀 있으며 현재 해당 아파트 주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국감)원전사고 절반은 `인재`..근무태만 근절, 재교육 필요 최근 10년 동안 국내에서 일어난 원자력발전소 관련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조작 오류 등 인적사고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근무태만을 없애고 직원에 대한 철저한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4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에서 일어난 원전사고는 총 181건(가동 원전 154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