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박원순 흠집내기 과열..사실관계 다른 비난도 새누리당의 박원순 서울시장 흠집 내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의 책임을 부풀리기 위해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검토하지 않을 정도다. 지난달 29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홍문종 사무총장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 심모씨에게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박 시장의 보은인사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이 인디밴드 출신의 비전문가를 대... 민주 "문형표, 불법유흥주점서 법인카드 사용..즉각 사퇴하라" 민주당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흥업소 사용 의혹과 관련해, 재차 문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에게도 문 후보자의 내정철회를 요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자가 2009년 법인카드로 식사만 했다고 주장하던 서울 강남의 일반음식점이, 당시 수년간 6개의 룸을 설치해 여성도우미를 동석시키는 등의 불법영업... 새누리 "예산안 어떻게든 12월 2일까지 상정"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 선언 후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계속 불참하자 새누리당이 30일 "돌아오는 월요일(12월 2일)에는 어떤 형태로든 예산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오늘 또다시 파행됐다. 예산안이 여야가 합의한... 홍준표 "安신당 성공여부, 내년 지방선거에 달려" 검사 출신으로 한나라당(現 새누리당) 대표를 지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이하 안철수 신당)에 대해 "성공 여부는 내년 지방선거에 달렸다"고 말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29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지방선거에서 성공하면 현역 의원들이 차기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 신당으로) 옮길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새누리 "문재인 벌써 대권 도전 운운? 권력집착" 작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29일 밤 기자들과 만나 차기 대선 출마 시사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벌써 대권 도전 운운하는 것은 권력 집착"이라고 일축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3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의원은 지난 대선 이후 선거 정당성 운운하며 온 나라를 혼란 속에 빠져들게 했고, 특히 사초 실종이라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