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량률 한 자리로..'싱글PPM 품질혁신운동' 호평 #. 2008년 '싱글PPM'을 도입한 기계부품 제조사 원영기공은 공정별 전체 불량률이 2010년 기준 6000PPM에서 2년 만에 4500PPM으로 25% 감소했다. 고객 불량률은 단 한건의 불량도 발생하지 않는 0PPM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에 국내기업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1995년 첫 시행 이후 19년... 과도한 규제·공무원 태도 탓에 기업 67% '속앓이' 국내 기업들이 과도한 규제로 인해 기업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령상의 규제뿐 아니라 공무원들의 소극적인 태도도 기업들을 힘들게 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전국 40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자체 기업활동 규제 실태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67.2%가 '우리나라의 규제수준이 과도하... 내년 물류시장 올해보다 낫다..해운만 '고전' 내년 물류시장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택배나 3PL(종합물류서비스)은 호황을 누리는 반면 해운업계는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물류담당 임원과 학계·연구소 전문가 등 102명을 대상으로 '2014년 물류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위축될 것'이라는 응답은 단 10.8%에 그쳤다.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5.1%였으며, ... 대한상의, '헝가리 경제부장관 초청 투자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주한 헝가리 대사관과 공동으로 26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헝가리 경제부장관 초청 투자환경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버르거 미하이 헝가리 경제부 장관, 처버 가보르 주한 헝가리 대사, 니꼴레띠 안탈 헝가리 경제부 차관보,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국내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하이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6월 9년 만에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