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사우디서 1.3조 민자발전 수주 삼성물산(00083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3000억원(12억 달러)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연간 해외수주액 125억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발전 프로젝트는 사우디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민자발전 프로젝트다. 라빅은 사우디아라비아 제 2도시인 제다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져 있는 도시... '아반떼'에 이어 ‘K3’까지..현대기아차, 수입디젤과 ‘한판 대결’ 현대·기아차가 준중형 ‘아반떼’와 ‘K3’ 디젤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수입 디젤차들과의 한판 대결에 나선다.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입 디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아차 K3 디젤 모델은 오는 5일 미디어 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K3 디젤에 대한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서 출시한 아반떼 디젤과 비슷한 성능 및 연비를 갖춘 ... 11월 무역수지 48억달러 흑자..누계 사상최대 눈앞(종합) 우리나라 11월 무역수지가 48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22개월 연속 흑자세를 유지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무역흑자 누계는 405억5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11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479억18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2% 늘었고, 수입액은 431억14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 11월 무역수지 48억달러..22개월 연속 흑자(상보) 11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0.2% 증가한 479억1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2% 오른 479억1800만달러, 수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0.6% 감소한 431억1400만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48억400만달러로 지난해 2월부터 22개월 연속 흑자세다. ◇수출입 증가율 추이(단위: %, 자료산업통상자... 기아차, K7ㆍK5 하이브리드로 친환경車 공략 시동 기아차(000270)가 이번달 ‘K7’·‘K5’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기아차는 2일부터 전국 기아차 지점을 통해 오는 16일 출시 예정인 ‘K7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개조차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7 하이브리드 700h’는 159마력, 21.0토크의 세타 2.4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