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허준, 8일 결혼.."가정과 팀 안방 든든히 지킬 것" NC의 안방을 지키는 허준(33)이 화촉을 밝힌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포수 허준이 오는 8일 오후 2시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부 백수진(32) 양과 결혼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허준은 구단을 통해 "포수는 야구장에서 안방마님이다. 항상 누군가의 안방마님이었는데, 이제 내 인생의 안방마님이 생겼다"며 "가정과 NC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는 가장이자 선수가 되... NC 모창민, 4년 열애끝에 7일 화촉 NC의 내야수 모창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3일 모창민이 오는 7일 인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 본관 1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이윤숙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 소개로 만나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모창민은 "이제 가장이라는 이름이 하나 더 생겼다. 가장이라는 이름 ... "정근우 보상 선수는 없다"..SK, 한화에 보상금만 받는다 결국 정근우에 대한 보상 수단은 선수 없이 돈이 전부가 됐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3일 자유계약선수(FA) 정근우의 한화 이글스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에 제출한 보호선수 20명을 살펴본 결과 영입을 하고픈 구미가 당긴 선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로써 SK는 정근우의 올해 연봉인 5억5000만원의 300%... 김선우, LG와 연봉 1억5000만원에 계약 두산에서 방출된 베테랑 우완투수 김선우가 LG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김선우와 연봉 1억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 두산에서 받던 연봉이 5억원임을 감안할 때 두산의 코치연수 제안을 거절한 김선우는 선수로 더 뛰고자 백의종군을 선택한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백순길 LG 단장은 "많은 경험과 경기 운영... 한화 고동진, 2014시즌 주장 선출 "화합과 소통 이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외야수 고동진이 내년 시즌 주장으로 선정돼 팀을 이끌게 됐다. 한화 구단은 지난 1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3 독수리한마당' 행사 후 열린 선수단 전체 모임을 통해 고동진이 정식 주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고동진이 주장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전고-성균관대 출신으로 지난 2004년 한화에 입단한 고동진은 입단 10년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