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보험도 '빈익빈 부익부'..임시·일용직 가입률 20%↓ 임시·일용직 근로자 10명 가운데 8명은 건강보험 같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용근로자는 10명 중 9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사회보험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각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3년 4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임시·일용근로자는 국민연금에 16.7%가, 건강보험에 21.4%가, 고용보험에 18.8%가 각각 가입했다. 임시·일용직 근로자 10명... 오바마케어 10월 가입자 겨우 10만명..목표치 2%도 안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 '오바마케어'의 가입자수가 정부 목표치에 한참 모자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10월 오바마케어의 가입자수가 당초 목표치인 700만명의 2%에도 못미치는 10만61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 보건복지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집계된 10만여명 중에는 보험가입비 결제를 마치지 않은 사람도 포함돼 있어... 어르신들의 축제, '어르신 젊은 마음 한마당' 열려 "이 쪽을 두번 누르시구요. 여기를 돌리세요." 6일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 한 어르신이 간호사의 지도 하에 심폐 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마네킹을 눕히고 흉부를 압박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임희정 서울시 간호사협회 직원은 "생각보다 꽤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보이신다"며 "길가다가 심폐 소생술이 필요한 일이 생긴 적이 있으시다면서 다들 적극적으로 ... "건강격차 줄이려면 경제적 불평등 해소가 우선"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해야 합니다." 김동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일 서울 마포구 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건강보장정책 세미나 패널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패널토론에 앞선 주제 발표에서 강영호 서울대 의과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고소득층 일수록 기대여명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에 ... (2013국감)"4대 중증질환 재정부담, 건보 재정위기 초래"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에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을 전적으로 활용할 경우 건강보험 재정위기가 나타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민주당) 국회의원은 25일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재원조달방안은 건강보험 누적적립금 활용과 지출 절감이 전부로 건강보험에 재정부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