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부실업체에 용역참여 제한 서울시는 앞으로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에 부실한 용역업체에 대해 제한을 두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시설물의 안전점검를 담당하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용역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역평가제는 용역참가자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용역의 내용이 적정한지를 평가한 후, 부실한 용역을 수행한 업체에 대해 서울시 용역에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절차다. 현재 안전진...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소위 통과..파급효과 적을 것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6일 국회 국토위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주택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 층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5층 이상의 경우 3개층 이내, 가구수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도록 ... 이 상황에..강남·목동 학원가 전셋값 더 '상승' 겨울 방학철을 앞두고 강남·목동 학원가 인근 아파트 전셋값이 더욱 치솟고 있다. 평균 1000만~2000만원정도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전세난을 피해 일찍부터 전세물건을 찾는데다 전세물건이 귀해지면서 전세가격이 상승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6일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강남 목동 학원가 아파트 단지들의 평균전세가는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 (현장)목동지구 주민들 "행복주택 죽어도 반대" "정부, 제대로 된 대화 나선 적 한 번도 없었다.""지역 사정 전혀 고려치 않은 탁상행정의 대표적 사례다." 행복주택 지구지정을 앞둔 5개 지역 중 주민 반대가 가장 심한 목동지구. 3일 오후 10㎡ 정도 되는 목동 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는 주민들이 정부의 행복주택 지구 일괄지정 소식에 격분하며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주민들은 "정부가 ... 국토부, 민간 헬기 특별 안전점검 돌입 국토교통부는 헬기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특별점검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특별점검 기간동안 전문가 17명을 투입해 국내 헬기 보유 업체 33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18일 국토부 특별점검팀이 민간업체가 보유한 헬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국토부) 특히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안전 관리 현황과 조종사 교육 훈련, 안전 매뉴얼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