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채동욱 혼외자' 개인정보 조회 '제3의 인물' 수사 확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11)의 개인정보 불법조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로 관련된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조오영 청와대 행정관이 김장주 안전행정부 국장 외에 자주 연락한 사람들 중 눈여겨 볼 부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조 행정관 통화내역 중 확인이 필요한 통화내역들을 분석 중"이라면서 "조 행정... 檢 '서민상조비용 140억' 횡령..그린우리상조 前대표 구속기소 초단기 사채를 동원해 매물로 나온 상조회사를 인수한 뒤, 100억원대의 서민상조비용 적립금을 횡령한 경영진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전형근)는 서민상조비용 적립금 14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경법상 횡령) 등으로 그린우리상조 전 대표 최모씨(51)와 송모씨(42), 모 홀딩스 대표 육모씨(40)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들에게 인수비용을 대준 사채업자 ...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 징역 10월 확정..의원직 상실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50억원을 빌려주기로 한 혐의로 기소된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59)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부터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둔 3월 심상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