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워셔 '공기청정'기능 미달"..중소업계 '부글부글' 소비자단체가 겨울철 필수생활가전으로 자리한 에어워셔 시중 제품의 공기청정 성능이 미흡하다며, 업계에 과장광고 자제 및 품질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관련업계는 에어워셔라는 새로운 제품에 맞지 않는 기존 방법에 의한 조사 결과라며 즉각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중소업체들을 중심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며 부글부글 끓는 모양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공기청정기능 탑재한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CA 인증 획득 위니아만도는 26일 위니아 에어워셔(MAWX-R754S, MAWP-R554W·사진)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하는 ‘CA 마크’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CA(Clean Air) 마크'는 공기청정기의 중요한 성능인 ▲미세먼지 집진효율 ▲탈취효율 ▲소음 등에 대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 마크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품질인증시험에서 0.3㎛ 크기... 에어워셔 시장 '시끌시끌'..급성장에 잡음 이어져 생활가전 업계가 시끌시끌하다. 에어워셔가 겨울철 필수가전으로 인식되며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잡음 또한 끊이질 않고 있다. 시장 1위와 후발주자 간 신경전에다, 에어워셔 성능을 놓고 업계와 소비자단체 간 논쟁도 한창이다. 에어워셔는 가습기에 공기청정기능이 합쳐진 멀티가전이다. 살균제 파동 이후 가습기의 대체재로 자리했다. LG전자와, 위니아만도, 위닉... 위니아만도,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에어워셔 기증 위니아만도는 13일 아동보육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아동 생활실에 각 1대씩 설치된다.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는 총 640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지난 12일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에어워셔 업계 'CA인증'..골치 아프네 에어워셔가 겨울철 생활필수가전으로 자리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이 'CA' 인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CA인증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만든 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규격에 따라 시험한 후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민간단체의 품질 인증이라 강제사항은 아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코웨이(021240) 등 공기청정기를 판매하거나 렌탈하는 업체의 제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