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파업 철도노조 간부 10명' 전원 체포영장 발부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파업 중인 철도노동조합 지도부 4명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로써 검찰과 경찰이 청구한 철도노조 10명에 모두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부산지법은 16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이용석 철도노조 부산본부장에 대해 영장을 발부했다. 대전지법과 대구지법 안동지원, 광주지법 순천지원도 철도노조 지역간부 3명에 대해 각각... 법원, '파업 철도노조 간부 6명' 체포영장 발부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파업 중인 김명환 전국 철도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 6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서부지법 이동욱 영장전담판사는 16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 위원장 등 노조 핵심간부 6명에 대해 “파업 목적의 불법성에 대한 소명이 있고 사안의 중대성과 긴급성, 소환 불응 등에 비춰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 철도파업 이후 첫 인명사고..노-사 '네탓 공방' 철도노조의 파업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치열한 '네탓 공방'을 펼치며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파고 있다.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사진신익환기자) ◇코레일 "국민 안전 볼모로한 불법파업 중단해야" 코레일은 16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정부과천청사역 인명사고... 현오석 "철도노조, 버티면 물러설거라는 생각은 오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해 다시한번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철도파업으로)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국가경제에 어려움을 주는 상황이 계속되는데 그렇게 되면 정부의 원칙이 뒤로 물러서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지금 철도노조가 갖고 있다면 이는 정말로 잘못된 생각"이... 철도파업 8일째, 노사 대립 극으로..시민 불편 '가중' 코레일과 철도노조의 첨예한 대립으로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늘고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 지난 9일 이후 일주일 새 16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또이번주부터 수도권 전동열차와 KTX 또한 감축 운행에 들어가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 될 전망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신익환기자) ◇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