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빅데이터 새로운 수익원되나 카드사가 빅데이터(매출정보)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나서면서 수익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카드사에 '가뭄속 단비' 역할을 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료뉴스토마토DB)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회원들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개발이나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 (토마토인터뷰)"여신금융사, 신규 수익원 창출할 것" 앵커: 토마토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신용카드, 밴 수수료 등 여신금융업법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김근수 회장님을 모시고 자세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여신금융협회는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단체인데 주로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협회 소개 간략히 해 주시죠. 김 회장 : 협회는 신용카드업, 시설... 美 10월 비농업부분 신규고용 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 10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자 수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자 수가 20만4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2만5000명을 훌쩍 능가하는 수준이다. 또 지난 9월 수정치인 16만3000명 또한 상회하는 수치다. 경제 전문 매체 마켓워치는 미 연방정부 폐쇄로 지난달 고용... 밴수수료 `카드사`가 내야지, 왜 가맹점이 내나? 밴(VAN)사는 카드사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밴수수료는 가맹점이 아닌 카드사가 지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의 밴서비스는 카드결제를 돕는 결제인프라 유지 관리업무의 수행이 본질이라는 이유에서다. 카드업계가 현재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신체계를 도입키로 했지만 밴업계의 반발은 여전... 밴-가맹점간 수수료 결정..밴 반발 여전 현재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VAN시장에서 발생하는 리베이트 등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이 밴 서비스 제공하는 주체와 수수료를 지급 주체가 불일치하는 현 시장구조에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과다. 하지만 당사자인 밴사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밴수수료 개편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