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같은 사안에 한 목소리..정치적 대변자 역할 충실" 지난 1년간 TV조선, JTBC, 채널A 등 조·중·동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의 시사·보도 프로그램들을 살펴본 결과, 주요 이슈마다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같은 사안을 같은 논조로 반복하면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13일 서울 중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종편, 이대로 재승인 가능한가?' 토론회를 열고 TV조선 15... 종편 미디어렙 수수료 15~19%..지상파보다 높아 종합편성채널(종편) 사업자가 미디어렙에 지급해야 할 수수료가 15~19% 수준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이는 지상파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방통위는 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미디어렙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보고받았다. 종편들은 내년부터 직접 미디어렙을 설립하거나 기존 미디어렙을 통해 방송광고를 판매해야 한다. 현... 종편, MSO 압박 '도 넘었다' 종합편성채널이 프로그램 사용료(수신료)를 받기 위해 각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본사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SO들은 "민감한 사안"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터질게 터졌다'는 분위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케이블 사업자들은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 방통심의위, '2013 방송 심의 현안 토론회' 개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심의위는 오는 8일 오후 4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종편의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한 진단과 평가'란 주제로 '2013 방송심의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방송프로그램 심의의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 (2013국감)"채널A, 상법위반..법인설립 무효" 채널A의 차명출자 등 승인취소 사유와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가 나왔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채널A가 우린테크로부터 30억원을 출자받으면서 상법을 위반했다"며 "법인설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우린테크가 채널A에 명의만 빌려주고 동아일보가 자본금을 마련해 우회출자했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