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사외압 논란 징계위' 윤석열 정직1월·박형철 감봉1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8일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과정의 외압·항명 논란과 관련,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에 대한 징계로 정직 1개월을 결정했다. 검사징계위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징계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윤 전 팀장에 대해 정직 1개월, 박형철 공공형사부장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대검 ... '수사외압 논란 징계위' 윤석열, 채동욱 전 총장 증인 신청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과정의 외압·항명 논란과 관련,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징계의원회 증인으로 신청했다. 18일 오후 3시부터 회의를 시작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현재 윤 전 팀장 등과 대리인을 회의에서 내보내고 심의를 계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전 팀장과 함께 대리인 자격으로 징계위에 참석한 남기... 국방부·대검찰청 '방위산업 비리수사' 공조 MOU 체결 대검찰청은 국방부 검찰단과 대검 반부패부가 대검 방위산업 관련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대검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임천영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오세인 반부패부장 등이 참석했다. 군납비리·방산비리 등은 군인과 민간인이 함께 관련된 사례가 빈번해 일반 검찰과 군검찰의 공조수사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이를 위해 검... 검찰, '리베이트 의혹' CMG제약 압수수색 의약품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차병원 그룹 계열인 CMG제약을 압수수색했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전형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은 18일 차병원 그룹 계열 CMG제약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CMG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C... 검찰, '채동욱 혼외자 의혹' 내연녀·가정부 대질조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54)와 가사도우미 이모(61)씨를 최근 대질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지난 주말 임씨와 이씨를 불러 대질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5월25일쯤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자신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이씨를 불러내 자신이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