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금 노리고 살인' 내연남녀 15년 만에 구속기소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녀의 전 남편을 함께 살해한 내연관계의 두 남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피해자 강모씨(48)의 보험금을 노리고 강씨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택시기사 채모씨(63·남)와 신모씨(57·여)를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채씨와 신씨는 1994년부터 내연관계를 이어오고 있었으며, 신씨는 3년 뒤인 1997년 강씨와 이혼한 상태였다.... '수사외압 폭로' 윤석열 정직1월, 박형철 감봉 1월 결정(종합)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에게 정직 1개월의 징계가 결정됐다. 박형철 부팀장(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부장)에게는 감봉 1개월이 결정됐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18일 징계위를 열고 윤 전 팀장과 박 부팀장의 행위가 검사징계법상 징계사유인 '직무상의 의무를 위반하거나 직무를 게을리한 때'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같은 결정... '수사외압 논란 징계위' 윤석열 정직1월·박형철 감봉1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8일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과정의 외압·항명 논란과 관련,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에 대한 징계로 정직 1개월을 결정했다. 검사징계위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징계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윤 전 팀장에 대해 정직 1개월, 박형철 공공형사부장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대검 ... 국방부·대검찰청 '방위산업 비리수사' 공조 MOU 체결 대검찰청은 국방부 검찰단과 대검 반부패부가 대검 방위산업 관련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대검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임천영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오세인 반부패부장 등이 참석했다. 군납비리·방산비리 등은 군인과 민간인이 함께 관련된 사례가 빈번해 일반 검찰과 군검찰의 공조수사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이를 위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