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겨울 20℃ 행복'..산업부, 대국민 동계 절전캠페인 정부가 올겨울 전력난 극복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와 함께 대국민 절전캠페인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중구 YWCA빌딩에서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과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계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연다. 이번 캠... 韓-우즈벡, 태양광 에너지 협력 MOU..중앙亞 시장 진출 정부가 우즈베키스탄과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 신재생에너지 자원개발에 뛰어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내륙에 위치해 일사량이 풍부하고 ...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움직임 본격화..30년 고질병 풀리나 사용후핵연료 문제가 본격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978년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국내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35년만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0월30일 출범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7일 고려대연각센터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내년 1월까지 위원회 운영에 관한 세부지침을 마련한 뒤 핵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 산업부-GE, 의료기기 글로벌 연구·생산기지 투자협력 MOU 정부가 GE(General Electric)社와 의료분야의 글로벌 연구·생산기지 유치협약을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탐 젠틸리(Tom Gentile) GE헬스케어 사장, 김문수 경기도 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진단기기 글로벌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유치를 위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 전력난 대안 '분산형 전원', 현실성 있나? 정부가 2035년까지 발전용량의 15% 이상을 '분산형 전원'으로 공급할 방침인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활성화 방안을 놓고 관심이 쏠린다. 분산형 전원은 전력 수요가 많은 곳에 발전소를 짓고 전력을 공급하는 것. 발전설비는 지방에 둔 채 수도권 위주로 전력을 공급하던 공급형 전력정책을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꾼 것이지만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민간 발전사 난립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