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겨울 전력수급 안정적..절전규제 폐지하고 자율준수 권장 올 겨울에는 각종 강제적 절전규제가 대부분 폐지된다. 정부는 올겨울 전력수급상황을 안정적으로 예상하면서 강제규제 대신 자율준수 체제로 전환했다.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겨울은 최대 전력수요가 8050만㎾, 전력공급능력은 8595만㎾로 예상돼 450만㎾ 이상의 안정적인 전력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겨울 20℃ 행복'..산업부, 대국민 동계 절전캠페인 정부가 올겨울 전력난 극복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와 함께 대국민 절전캠페인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중구 YWCA빌딩에서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과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계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연다. 이번 캠... 韓-우즈벡, 태양광 에너지 협력 MOU..중앙亞 시장 진출 정부가 우즈베키스탄과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 신재생에너지 자원개발에 뛰어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내륙에 위치해 일사량이 풍부하고 ... (대선1년)여야, '박근혜 불통' 장외 설전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은 19일 지난 1년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리면서 치열한 장외 입씨름을 벌였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외교나 전직 대통령의 미납된 추징금을 징수한 부분들을 국민들이 좋게 평가하는 것 아닌가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은 같은 라디오에서 "D에서 F학점 사이점을 주고 싶다. F... 황우여, 대선 1주년 맞아 "새로운 다짐할 때" 19일 18대 대통령 선거 승리 1주년을 맞이한 새누리당은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우여 대표는 "지난 한 해 새누리당은 국기를 바로 세웠다"며 "엄중한 북한의 대남 태세를 즉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좀먹는 종북을 막아내는데 노력해 국가 안보를 굳건히 했다"고 자평했다 황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