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주태수 복귀는 1월 초" 인천 전자랜드의 '높이' 문제가 드러났다. 부상 공백 중인 주태수(31·202㎝)의 빈자리가 컸다. 전자랜드는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73-87로 졌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높이에서 완전히 밀린 경기"라며 "키 작은 선수들이 키 큰 선수들이랑 똑같이 림만 쳐다보고 있으면 질 수 밖에 없다"고 한숨을 ... 기성용, 첼시에 리그컵 '4강 진출' 연장결승골..선덜랜드 2-1 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24·선덜랜드)이 첼시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며 팀을 캐피털원컵 4강으로 이끌었다.선덜랜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 8강전에서 첼시를 2-1로 꺾었다. 정규리그 최하위(20위)인 선덜랜드가 3위 첼시를 잡았다.기성용은 1-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13분에 결승골을 터트... 손흥민 풀타임 출장...팀은 프랑크푸르트에 0-1패배 2경기 연속골을 내달리던 손흥민(21·레버쿠젠)의 골행진이 잠시 멈췄다. 손흥민은 1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으나 팀의 0-1 패배 속에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뉘른베르크와 도르트문트전에 이어 이날... 신예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손흥민과 '한 팀' 유럽 명문 구단의 입단제의를 꾸준히 받아온 류승우(20·제주)가 결국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한다. 이로써 레버쿠젠에서 손흥민(21)과 함께 뛰는 그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제주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를 육성하기 위해 레버쿠젠으로 임대한다"며 "위탁 임대 형식으로 류승우는 오는 16일 독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계약 사항을 알려지지 않았다.류... 홍명보 감독, 16강 질문에 "실질적 3위인 상황"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재차 밝혔다.홍 감독은 "한국의 위치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야 한다"면서 "실질적으로 H조의 3~4위 정도인데 여기서 어떻게 2위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국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배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