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대통령 즉위'가 전부였던 박근혜 1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취임 말고는 한 일이 없다는 생각이다. 대선 전 내걸었던 핵심 공약들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선점했던 화두 경제민주화는 경제활성화가 먼저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 폐기됐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은 졸지에 경제민주화에서 토사구팽의 상징으로 전락했고, 탈당을 예고한 상태다. 또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매월 20... 우리집 장판은 안전?..PVC 바닥재 30%가 기준미달 올해 7월부터 PVC 바닥재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 시행되고 있지만, 상당수 바닥재가 안전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PVC 바닥재 가격·품질 비교정보'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 이후에 생산된 PVC바닥재 27종 중 8종이 인장강도와 인열강도, 충격흡수성, 표면코팅두께 등 안전기준에 미달됐다. 비닐장판... 에스씨디, 제빙기 구동장치 특허권 취득 에스씨디(042110)가 냉장고용 제빙기 구동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결빙된 결빙암을 쉽게 해제하고 구동부를 개선하는 것으로 앞으로 에스씨디의 신제품 양산에 적용될 예정이다. TV홈쇼핑에 1만원 팔면 판매수수료로 3440원 떼인다 정부가 판매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하고 있지만, TV홈쇼핑 업체들이 납품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수수료는 지난해보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기준 TV홈쇼핑 전체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34.4%에 달했다. 납품업자들이 홈쇼핑을 통해 1만원어치 상품을 팔면 3440원을 판매수수료 명목으로 떼가는 것이다. TV홈쇼핑사의 판매수수료율은 2011... 안철수 "경제민주화 입법 못한 책임감 느낀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6일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정기국회에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현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와 민생살리기를 위한 입법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정기국회 석 달 정도 지났는데 마지막 날 겨우 37개가 통과됐다. 37개도 법안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