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안상돈 광주고검 차장검사 안상돈 신임 광주고검 차장검사(51)는 서울 출신으로 우신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했다. 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0기로 수료했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위 사람들의 인화단결을 잘 이끌어낸다는 평가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십을 갖고 있지만 공사 구별이 분명하고 공직자로서의 긍지가 남달라 귀감이 되고 있다. 검찰의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 (프로필)박정식 부산고검 차장검사 신임 박정식 부산고검 차장검사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강한 추진력을 보유한 검사라는 평가다. 상황판단 및 문제 해결 능력 우수하며, 정확성과 성실성이 뒷받침 되는 탁월한 관리자로 신망을 받고 있다. 또 수사 전문성과 더불어 법 논리, 리더십 등 다방면의 능력을 보유한 강점이 있다. 부산지검 공판부장과 인천지검 특수부... (프로필)조희진 서울고검 차장검사 조희진 차장검사는 서울 출신으로 성신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9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검사로 검사로서 첫 발을 디뎠으며 여성 최초로 부장검사, 지청장 등을 역임하는 등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핵심 인재다.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더십과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범죄실태분석', '우리... '공안 전성시대'..고검장 승진 3인 모두 공안 전문 19일 단행된 법무부의 검찰 고위 간부 인사의 특징은 한 마디로 '공안통'들의 약진이다. 먼저 새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김수남 수원지검장(54·사법연수원 16기)은 대검 중수3과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지낸 특수통으로 꼽히지만, 광주지검 공안부장 등 공안수사 경험을 갖추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남 서울중앙지검장, 김희관 대전고검장, 조성욱 광주고검장(사진뉴스... (프로필)김호철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호철 신임 대구고검 차장(46)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30회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20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검사로 검사로서 첫 발을 디뎠다. 열정과 능력을 가진 '모범적인 검사'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특히 조직관리와 검찰의 기본업무를 철두철미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하들을 대할 때에는 부드러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