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사이버司 수사 철저.. 특검, 불필요한 의혹제기"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9일 국방부가 발표한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의혹 사건 중간 결과 발표에 대해 "철저한 수사"였다고 두둔하는 한편 민주당의 특검 주장에 대해 "불필요한 의혹 제기"라고 일축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의 특검 주장은 편향된 가설을 전제로 한 일방... 사이버사 '셀프 수사' 한계..특검 도입 탄력받나 19일 국방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 조사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 심리전단 요원들은 정치적 성향의 글을 대거 작성해 인터넷에 올렸으며 심리전단장을 맡은 이모 씨는 '정치적 표현도 주저 마라' 식의 과도한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군 당국은 사이버사의 정치글 작성이 청와대 및 국가정... (기자의눈)'대통령 즉위'가 전부였던 박근혜 1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취임 말고는 한 일이 없다는 생각이다. 대선 전 내걸었던 핵심 공약들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선점했던 화두 경제민주화는 경제활성화가 먼저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 폐기됐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은 졸지에 경제민주화에서 토사구팽의 상징으로 전락했고, 탈당을 예고한 상태다. 또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매월 20... 산업부, 세일즈 외교 성과 기업 비즈니스로 연결한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등 세일즈 외교를 기업이 경영성과로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 방안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부의 세일즈 외교성과를 기업이 실제 비즈니스에서 활용하고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정상외교 성과 극대화 추진 체계'를 수립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년 동안 순방한 국가는 미국과 중... (대선1년)천호선 "대한민국, 박근혜만 안녕한 나라"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은 19일 "지난 1년간 정치도, 민생도 얼어붙었다. 대한민국은 겨울공화국"이라면서 "이 나라는 박근혜 대통령만 안녕한 나라"라고 꼬집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간 단 한 순간도 온기를 느낄 수 없었다. 박 대통령의 낡고 위험한 통치관이 대한민국 정치의 겨울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