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매각 '금융업 철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매각 '금융업 철수' (뉴스토마토) · IMF 총재 "내년 美 성장률 상향 조정할 것" (뉴스토마토) · 산업부-공공기관 간담회 "2014년, 공공기관 정상화 원년" (뉴스토마토) · "재심확정 6개월내 형사보상 받으면 추가 국가배상청구 가능" (뉴스토마토)... 반덤핑조치로 국내 기업 매출 18.3%↑..경영지표 개선 눈에 띄네 정부가 해외 수입품에 부과하는 반덤핑조치 이후 해당 품목에 대한 국내 기업의 경영지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3일 덤핑방지관세 부과 등 반덤핑조치가 진행 중인 품목의 기업을 대상으로 '반덤핑조치 업종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품목에서 국내 기업의 매출은 18.3% 오르고, 시장점유율과 가동률은 각각 4.2%포인트, 5.8%포인... 윤상직 산업장관 "공공기관 개혁의지 없으면 사표 써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4년을 공공기관 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공기업 경영혁신 의지가 부족한 기관장은 조기 교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 재무구조 개선과 부실경영 개선을 강도 높게 주문한 가운데 과다부채에 시달리는 에너지 공기업을 중심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상직 장관은 23일 서울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 산업부-공공기관 간담회 "2014년, 공공기관 정상화 원년"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혁신을 강도 높게 주문하고 나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공공기관장을 소집해 기관별 경영 정상화 대책을 점검한다. 산업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전력(015760)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장이 모두 ... 산업부 "12월 넷째주 전력수급 안정 예상" 12월 넷째주에 전력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25일 크리스마스 공휴일이 있는 데다 평년과 비교해 포근한 기온이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넷째주(12월23일~27일) 전력 공급능력은 셋째주와 비슷한 8000만~8100만㎾로 예상되고 전력예비력은 500만~600만㎾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력수급 상황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산업부 관...